이상화, 이장희, 윤곤강시인과 함께 세 분은 친한 사이이십니다, 이상화-이장희시인은 같은 고향의 친구이고, 고월이장희시인은 일찍 단명을 하셔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시인이라서,이장희시인을 알려보고 싶은 마음에 이상화선생님과 같이 꾸며 보았습니다 ^+^
이상화
1901. 4. 5 - 1943. 4. 25 경상북도 대구. 시인, 소설가, 독립운동가
경성중앙학교, 퇴폐주의 시의 영향이 강했으나, “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”를 발표한 후
신경향파에 가담하였던 시인이다. 조선일보사 경북총국을 맡아 운영을 하였다.
작품으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, 나의 침실로
이장희
1900. 11. 9-1929. 11. 3 경상북도 대구. 일본교토중학교 졸업.
1920년대초 감성적인 낭만주의에 치우쳐 있던 한국문단에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짧은 형식의 시를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다. 작품으로는 실바람 지나간 뒤, 새한마리, 불놀이, 무대, 봄은 고양이로다